015B(공일오비) 소고(小考): 과거와 현재

 

 

015B(공일오비) 소고(小考): 과거와 현재

작성일: 2009-08-09
작성: 임준형



015B 디스코그래피

참조: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eople_filmo&query=%EA%B3%B5%EC%9D%BC%EC%98%A4%EB%B9%84&ftype=album&os=160799&ie=utf8&start=1&sm=tab_pge

[1990] 1st Album - [공일오비] (1990)
[1991] 2nd Album - [Second Episode] (1991)
[1992] 3rd Album - [The Third Wave] (1992)
[1992] Gospel Album - [Hymn To Him] (1992)
[1993] 4th Album - [The Fourth Movement] (1993)
[1994] 5th Album - [Big 5] (1994)
[1996] 6th Album - [The Sixth Senth] (1996) 1996-05
[1996] Best Album - [The Best Collection] (1996)

&
[2006] 7th Album - [Lucky 7] (2006) 2006-08-30
[2006] Special Album - [Final Fantasy] (2006) 2006-05-18
[2007] Special Single - [Cluster Vol.1] (2006) 2007-08-28



Ⅰ. 들어가며: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기린아 015B

앞서 제가 소개한
『90년대를 빛낸 명반 50』(참조: http://imjohnny.egloos.com/2462500) 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다시 발견하게 된 아티스트는 그룹 015B입니다.

90년대에도 물론 그들을 매우 좋아하긴 했지만
1996년 은퇴 이후로 저의 뇌리에서 잊혀진 그룹이 되었었고 꺼내서 듣는 일도 없었는데
그 책을 읽으며 다시금 그들의 음악적 가치를 대해 되새기며 재발견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그들이 2006년에 새로운 음악을 내놓았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가장 몰입해 있으면서
90년대의 대중음악 아티스트 중 단 한 명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할 때
제가 선택하게 될 아티스트는 015B라고 하겠습니다.

바로 그러한 그들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두 가지를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015B의 과거와 현재입니다.



Ⅱ. 015B: 과거

제가 9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을 회고했을 때
가장 위대했던 아티스트로 기억되는 것은 다름아닌 015B입니다.
음악을 진지하게 좋아하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조금 특이한 가사를 부르던 그룹으로 기억될 지 모르지만,
음악을 진지하게 좋아했던 이들에게는
015B야 말로 90년대 대중음악씬에서 언제나 음악조류의 최첨단을 선도하며
가장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룹으로 기억됩니다.

1988년 데뷔했던 무한궤도(리더 신해철)의 멤버로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렸던 정석원이
(신해철의 그룹명 '무한궤도'는 그룹명 015B로 패러디됩니다)
무한궤도를 탈퇴하고 형인 장호일과 결성하여 1990년 데뷔한 이 그룹은
멤버 2인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과
(정석원: 컴퓨터공학과, 장호일: 언론정보학과)
당시 한국에서는 최초로
보컬이나 연주자가 중심이 아니라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그룹이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APP(알란 파슨스 프로젝트가 이러한 그룹 형태의 대표격이며,
한국에서도 이후 유희열의 '토이'가 이러한 그룹 형태를 취합니다)

그러나 데뷔앨범 이후 전술한 두 가지 특징은 그들에게 더 이상 중요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들은 다른 무엇보다 음악 자체로 말하는 그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방송에 전혀 출현하지 않고 음반과 공연으로만 팬들과 만났고
또 리스너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최신음악 조류들(레게, 랩, 아카펠라, 하우스, 얼터너티브, 네오펑크, 인더스트리얼 등)을
가장 먼저 도입하여 선보이면서도
90년대에 거의 모든 앨범에서 (6집 제외) 100만장 안팎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90년대 음악조류를 선도했던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지녔던 그룹으로 기억됩니다.

그들은 그렇게 음악적인 면에서 1990년대 최고의 그룹 중 하나였고
최근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들으며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발견한 점은,
과거에 단순히 특이하다고만 생각했던 그들의 가사의 혁신성이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앨범: [The Third Wave] (1992)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 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핑계를 찾으려할 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이 곡은 한국에서 최초로 작곡된 하우스 음악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려 1992년입니다)
그 음악을 들었던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의 프로듀서였던 김창환은 그 사운드의 혁신성에 놀라
그에 자극받아 하우스 음악 그룹인 노이즈를 프로듀스하고 김건모의 히트곡「핑계」를 작곡하기에 이릅니다.
또 박진영은 이 곡을 모델로「그녀를 예뻤다」를 작곡했고
1990년대의 댄스그룹들의 원류는 015B라고 단언했다고 합니다. (『90년대를 빛낸 명반 50』참조)

이 정도면 이 곡은 그것이 가졌던 혁신성과 이끌어낸 흐름 등을 고려할 때
90년대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곡 중의 하나라고 할만 합니다.
실제로 이 곡의 사운드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세련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가사입니다.
90년대에 들을 때에는 전혀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들었던 가사였지만
2009년에 다시 보게 된 저 가사는 절대 평범한 가사가 아니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한국 대중음악이 다루는 가사의 외연은 그다지 넓지 않은 편인데
(연애의 기쁨 + 이별의 슬픔 - 이 두 가지에서 벗어나는 가사가 별로 없을 지경입니다)
015B는 연애노래 뿐 아니라 성매매 문제(「구멍가게 소녀」)에서 교통문제(「교통천국 코리아」)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폭과 외연의 가사를 보여준 그룹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연애노래 역시 전혀 평범하지 않게 그려냈습니다.
무려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를 그려낸 것입니다.
그것도 무려 대한민국 최초의 하우스 댄스음악의 사운드에 실어서 말입니다.
(저 사운드와 가사가 일으키는 기묘한 불협화음이 이 음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가사의 연인들은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습니다.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핑계를 찾으려할 때도 있"습니다.

이 얼마나 권태에 빠진 연인들에 대한 적나라하면서도 압축적인 묘사입니까?
게다가 이것은 당시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의 가사들이 "착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는지를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가사입니다.
(90년대까지의 한국 대중음악 가사에서 "나쁜 가사"를 찾아볼 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서태지 이후 등장한 갱스터랩, 펑크 그룹들의 가사 정도겠습니다)
아니, 사실 이런 미묘하고 특수하면서도 인간의 본질을 잘 드러내는 상황을 포착하고 표현한 가사는
세계적으로도 찾기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노래는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라며 너무 막 나가지는 않는, 일정 부분 도덕적ㆍ교훈적 결말로 우회하고 있으나
분명 정석원이 강조하여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딱 그 앞부분까지, 권태에 빠진 연인들을 어떤 도덕적 주저도 없이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명 당시 가사가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시의 반응을 찾아본 결과 (당시 제가 어렸기 때문에 어른들의 반응이 어떤지는 몰랐습니다 =_=)
역시 생각한대로 이 노래는
"순수하게 그려야 할 사랑을 지극히 천박하게 그렸다"는 심한 야유와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조:「정석원ㆍ김탁환 대담 - 대중음악과 우리들의 시대」(1994)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83&sn1=&divpage=3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8282)

다음 노래의 가사도 놀랍습니다.


 

 

 


「신인류의 사랑」

앨범: [The Fourth Movement] (1993)

마음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맘에 드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 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 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쎄고
거리에서 본 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 처럼 맘에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남자들이
예쁜 여자들과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 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1993년 발표 당시 이 노래는 우선 음악적으로
1950년대 미국의 '로커빌리'(로큰롤의 전신이 되는 장르)의 사운드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가사에 관해서는 상당히 들끓는 논쟁이 있었습니다.

우선 2009년에 다시 이 노래를 들은 저는
저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충격 ㅡ 까지는 아니더라도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능청맞은 풍자를 보여주는 가사입니까?

물론 당시 동시대 사람들(남자)들은 이 가사에 공감하며 환호했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이 노래의 가사를 오해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사가 진지하게 이렇게 생각해서 쓴 가사가 아니라는 점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공중파를 타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라는 가사를 제정신으로 진지하게 부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한테 앞으로 누가 소개팅을 시켜주겠습니까?)

또 정석원ㆍ장호일은 80년대 후반에 서울대학교를 다니며
나름대로 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한 암묵적 합의를 공유했을 것으로 추측되므로
역시 이런 가사를 제정신으로 진지하게 불렀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노래가 당연히 동시대 남자들에 대한 조롱이거나 풍자라고 보았습니다.
"너는 그딴 소리하기 전에 거울에 비친 니 얼굴을 좀 보지 그래"
라고 말하는 것이던가,
"아니면 동시대 남자들이 이딴 소리들을 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하냐?"
라던가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 가사를 이렇게 해석하는 것 자체가 어떤 "도덕적 강박"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불렀다고 해서 이 노래의 가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기존의 도덕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 '아티스트'로서
기존의 도덕관념에 저항하는 노래를 부른 것이라고 보아도
저 가사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저 노래는 풍자라고 보는 것이 가장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당시 여러 시민단체(여성단체 포함)들은
이 노래에 대해 "여성의 외모를 상품화"했다고 비판하며
"올해 최악의 천박한 노래"로 선정하는 등 맹렬한 비난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 가사를 진지하게 부른 것으로 받아 들였다는게 되는데,

그렇다면
"나에겐 친구가 필요없다. 컴퓨터 안에 모든게 있다."
"나만 있는 세상 지긋지긋한 대인관계 필요없어"
"사람들 만날 이유가 없다"
"모뎀만 있으면 단말기만이 나의 영원한 친구다."
"예의란 내게 필요가 없다."
"서로 얼굴을 안 대해도 돼"
"나만있는 세상 지긋지긋한 대인관계 필요 없어"
라는 015B,「Netizen」 ([The Fourth Movement] 수록)의 가사도 그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서 부른 거란 말입니까?

이때 015B가 얼마나 당황했을지를 생각하면 좀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이 예술의 풍자기능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스운 점은 소위 음악평론가라는 사람들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신인류의 사랑」두 곡에 대한 반응도
위에 서술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의 반응과 대동소이했었다고 하는 점입니다.

이쯤되면 음악을 쫓아오지 못할 뿐 아니라 가사까지도 제대로 쫓아오지 못하는
retarded한 평론가들에 대한 아티스트 015B가 느낀 짜증이 어느 정도였을지 조금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5집 [Big Five]「바보들의 세상」이란 곡에서 평론가들에 대한 짜증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여하튼 015B는 이렇게
수많은 음악장르를 최초로 도입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그 많은 각 장르들의 선구자가 되었고
가사에서도 놀라운 혁신성을 보여주고 (가사에 관련된) 스캔들을 몰고 다녔으며
「슬픈 인연」,「단발머리」등으로 리메이크 열풍을 선도하는 등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음이 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1996년 그들의 6집 [The Sixth Sense]를 마지막 앨범으로 선언하며 은퇴하였고
역사 속의 잊혀진 그룹이 되어갔습니다.



Ⅲ. 015B: 현재

그러나 현재 015B는 과거의 잊혀진 그룹이 아닙니다.
2006년 8월 그들은 은퇴한지 딱 10년 만에 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재개했던 것입니다.
아마 015B가 음악활동을 재개했다는 사실도 모르셨던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그들이 21세기에 새 음반을 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그 음반을 들어보고 그 완성도에 감탄하여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015B가 90년대에 록, 재즈, 블루스, 테크노를 기본으로 하면서
또 언제나 최신음악 조류들(레게, 랩, 아카펠라, 하우스, 얼터너티브, 네오펑크, 인더스트리얼 등)을
새로이 소화하여 보여주었던 것처럼
2006년 이후에도 그들은 일렉트로닉, 시부야케이 등 21세기의 새로운 음악들에 대한
정석원 자신만의 재해석으로 채워진 음반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대만을 타깃으로 한 현재의 한국의 대부분의 대중음악과 달리
최신 음악의 조류들을 기반으로 보다 성숙한 아티스트가 보다 성숙한 리스너들을 대상으로 만들어낸
어덜트 컨템퍼러리 음악(Adult Contemporary,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최신음악)로
전혀 손색없는 음악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의 새 음악은 그들이 90년대에 보여주었던 장난끼, 첨단성, 음악적 완성도 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새 음악에서 윤종신, 김형중, 이승환, 김돈규 등 그들이 90년대에 함께 했던 뮤지션들이 아니라,
다이나믹 듀오, 버벌 진트, 호란, 요조, 박정현 등
21세기에 새로 등장한 뮤지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015B의 새 음악은 딱 그들이 90년대에 앞서있던 만큼 앞서 있습니다.


2006년 이후 발매된

 

 

 

Special Album - [Final Fantasy] (2006) 2006-05-18

 

 

7th Album - [Lucky 7] (2006) 2006-08-30

 

 

Special Single - [Cluster Vol.1] (2006) 2007-08-28

이 3장의 음반 중
7th Album - [Lucky 7] (2006) 를 가장 추천합니다.




Ⅳ. 나가며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을 읽은 후
015B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특히 가사에 대해)
또 2006년 이후의 그들의 앨범을 평가ㆍ소개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도록 실행을 못하다가
이제야 마무리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글을 읽고 한 분이라도 015B의 과거 음악을 다시 들어주시거나
2006년 이후의 음악을 찾아 들으시게 된다면
훨씬 더 기쁘겠네요



※ 참조 링크

※ 아래 링크에서 015B 음악들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015B&page=1


※ 2006년 컴백 당시 인터뷰 기사
http://blog.paran.com/wwdrama/9845165


※ 정석원ㆍ김탁환 대담 -「대중음악과 우리들의 시대」(1994)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83&sn1=&divpage=3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8282







by imjohnny | 2009/11/01 09:37 | 음악 일반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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